코카콜라, 2025년 5~6% 유기적 성장 예상

코카콜라는 2024년 4분기 수익 및 이익 예상치를 초과 달성하며 긍정적인 실적을 발표했어요. 2025년에는 5~6%의 유기적 성장을 기대하고 있어요.

어펌(Affirm), FIS와 제휴 후 주가 22% 급등

어펌은 금융 서비스 기업 FIS와 손잡고 직불카드 서비스를 확대하며 강한 매출 성장을 기록했어요. 이에 따라 주가는 22% 상승했어요.

휴마나(Humana), 연간 수익 감소 예상

휴마나는 2025년 조정 주당순이익을 16.25달러로 예상하며, 연간 이익이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듀폰(DuPont), 실적 전망 상향 및 3개 회사로 분할 계획

듀폰은 향후 수익 전망을 상향 조정하며, 3개의 독립적인 회사로 분할할 계획을 발표했어요.

쉐브론(Chevron), 매장량 확보 문제와 가이아나 지분 확보 모색

쉐브론은 매장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헤스(Hess) 인수를 추진하고 있어요.

칼라일 그룹(Carlyle Group), 기대 이하 실적 기록

칼라일 그룹의 4분기 수익이 예상치를 밑돌았지만, 운용 자산(AUM)은 4% 증가해 4,410억 달러를 기록했어요.

트럼프, 철강 및 알루미늄 수입 관세 25% 인상

트럼프 전 대통령은 철강 및 알루미늄 수입 관세를 25%로 인상하면서 시장에 큰 영향을 미쳤어요.

인도, 화력 석탄 수입 감소 전망

인도는 화력발전용 석탄 수요가 감소하면서 석탄 수입이 줄어들고 있어요. 대신 석유 코크스로 전환하는 움직임이 감지돼요.

JD닷컴, 중국 음식 배달 시장 진출

JD닷컴이 ‘JD Takeaway’라는 서비스를 통해 중국의 음식 배달 시장에 진출했어요. 미투안(Meituan)과 알리바바의 엘레메(Eleme)와의 경쟁이 예상돼요.

이탈리아 난민 운동가, NSO 그룹 스파이웨어 감염

이탈리아의 난민 운동가가 NSO 그룹의 스파이웨어에 감염되었다는 주장이 나왔어요. 이 사건은 총리 반대파에 대한 감청 가능성과 연관돼 논란이 되고 있어요.

중국 자동차 판매 12% 감소, 전기차 시장 확대

중국의 1월 자동차 판매가 12% 감소했지만, 전기차(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판매는 증가했어요. 이에 따라 BYD가 전기차 가격을 인하하며 가격 전쟁을 촉발했어요.

미국, 인도에 대한 석탄 수출 증가

중국이 석탄 관세를 부과한 이후, 미국은 인도에 대한 석탄 수출을 확대하며 호주, 러시아와 시장 점유율 경쟁을 벌이고 있어요.

미국의 대러시아 제재, 인도의 원유 수입에는 영향 없음

미국의 대러시아 제재가 인도의 원유 수입에는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반적인 글로벌 경제 비용 상승이 우려돼요.

맥쿼리 그룹(Net Zero Banking Alliance) 탈퇴

맥쿼리 그룹이 넷 제로 은행 연합(Net Zero Banking Alliance)에서 탈퇴하며, 2025년 5월 기후변화 대응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에요.

테슬라, 상하이에 신규 배터리 메가팩 공장 오픈

테슬라는 중국 내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상하이에 새로운 배터리 메가팩 공장을 열었어요. 이는 중국 시장 확대의 중요한 단계가 될 전망이에요.

프랑스, AI 투자 확대

프랑스 정부와 여러 기업들이 AI 산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발표했어요. 마크롱 대통령이 이를 직접 추진하며, 프랑스 AI 시장을 성장시키려 하고 있어요.

금값, 2025년 사상 최고치 근접

금 가격이 2024년 27% 급등하며 2025년에는 온스당 3,000달러에 근접했어요. 시장 불확실성과 미국 연준(Fed) 정책이 향후 금값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요.

마이크로소프트, EU 반독점 조사 대응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피스(Office)와 팀즈(Teams) 패키지 간의 가격 차이를 확대하는 방식으로 유럽연합(EU) 반독점 조사를 완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요.

세일즈포스, 사우디 AI 산업에 5억 달러 투자

세일즈포스는 사우디아라비아의 AI 기술 발전을 위해 5억 달러를 투자하며, AWS와 협력하여 ‘하이퍼포스(Hyperforce)’를 도입할 계획이에요.

프랑스 공정거래위원회, 마이크로소프트 조사 착수

프랑스 당국이 마이크로소프트의 검색 엔진 ‘빙(Bing)’을 조사하며, 향후 과징금 부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요.

JD닷컴, 저가형 스마트 전기차 출시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프모터(Leapmotor)가 BYD와 경쟁할 저가형 스마트 전기차를 출시하며, 가격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보이네요.

폭스(Fox Corp), 팟캐스트 시장 진출

폭스는 젊은 소비자를 타겟으로 팟캐스트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Red Seat Ventures’를 인수했어요.

폴란드, 2025년 6500억 즈워티 투자 계획

폴란드는 2025년 국방, 친환경 에너지, IT, 교통 부문에 6500억 즈워티(약 170조 원)를 투자할 계획이에요. 또한, 구리세 인하 추진으로 KGHM 주가가 상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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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국내증시]


▶ KOSPI


- 트럼프가 당선 연설에서 기존보다 완화적인 스탠스를 취하고 트럼프 정부가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는 등의 친시장 정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트럼프 수혜주를 중심으로 미국과 유럽증시가 상승 마감한 가운데 국내증시도 전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출발. 장 초반부터 외국인이 현·선물에서 동반 순매수 확대하고 장 중 금융투자를 중심으로 한 기관이 순매수로 전환하면서 강세 흐름 지속. 11일 중국 광군제를 앞둔 기대감도 호재로 작용했으나 금일 옵션 만기와 다음날 한국은행 금통위를 앞둔 경계감에 추가 상승폭은 제한. 옵션만기일을 맞아 동시호가 때 외국인이 약 1,500억원 규모의 순매수를 축소했으나 기관이 순매수 확대하면서 영향은 미미해 전일대비 2.26% 상승한 2,002.60P에 마감

 

▶ KOSDAQ


- 트럼프 정부가 친시장 정책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상승 출발. 장 초반 개인의 순매수 확대와 외국인의 순매수 전환에 강세 흐름 지속. 장 후반 기관이 순매도 규모를 축소하고 외국인이 추가 순매수 확대하면서 제약 업종을 중심으로 상승폭 확대해 전일대비 3.92% 상승한 623.23P에 마감

 

 

[전일 아시아 증시]


▶ 일본증시


- 트럼프가 당선 연설에서 완화적인 스탠스를 취하고 트럼프 정부가 친시장 정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미국과 유럽증시가 상승 마감한 가운데 엔/달러 환율이 105엔대까지 오르며 상승 출발. 트럼프가 금융 관련 규제를 완화시켜 사업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에 장 초반부터 금융 업종을 중심으로 상승폭 확대. 장 중 이어진 엔화 약세도 투자 심리에 호재로 작용해 전일대비 6.72% 상승한 17,344.42엔에 마감하며 1년 2개월래 최대 상승폭 기록

 

▶ 중국증시


- 트럼프 정부가 규제 완화와 재정지출 확대 등 친시장 정책을 내놓을 것이란 기대감과 국제유가의 강세로 상승 전환. 트럼프의 중국산 제품에 45%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공약이 미국 의회에 의해 저지될 것이란 전망이 확산되면서 강세 흐름 지속. 11일 중국 광군제 시행을 앞두고 실적 개선 기대되면서 상승폭 확대해 전일대비 1.37% 상승한 3,171.28P에 마감하며 10개월래 최고치 경신

 

 

[미국 & 유럽]


▶ 미국증시


- 트럼프 정부의 친시장적인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는 가운데 고용지표도 호조를 보이면서 상승 출발. 은행 업종에 대한 규제 완화 기대에 은행 업종이 급등세 보이며 다우지수가 1% 이상 상승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반면 트럼프의 당선으로 부정적인 영향이 예상되는 IT 업종 등의 약세에 S&P500은 강보합, 나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0.81% 하락 마감


- 달러 인덱스, 트럼프 정부가 재정 지출을 늘려 인플레이션과 성장률 상승으로 시중 금리가 상승할 것이란 기대감 이어지면서 강세


- 국제유가, IEA의 비OPEC국가 산유량 증가 전망에 전일대비 1.35% 하락한 배럴당 44.66달러에 마감

 

▶ 유럽증시


- 트럼프 랠리 지속되며 상승 출발. 트럼프가 재정 지출을 확대하고 규제를 완화시킬 것이란 전망에 금융 업종은 강세를 보였으나 차익실현 매물 영향으로 헬스케어와 원자재 업종을 중심으로 하락 전환해 주요국 증시 전일대비 1.3% 미만 하락 마감

 

 

[Midnight News]


▶ 중국 광군제(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 10일 자정을 기점으로 시작


▶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25.4만건, 예상(26.0) 하회


▶ 미국 10월 재정수지 -442억달러, 예상(-700) 상회


▶ 프랑스 9월 산업생산 MoM -1.1%, 예상(-0.3) 하회


▶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미국은 향후 2~3년간 저금리가 지속될 것. 현재 미국의 저성장과 저인플레 상황을 감안하면 예견된 장래에 한 차례 금리를 인상하는 것이 적절"


▶ 국제에너지기구(IEA), "비OPEC국의 내년 석유 생산 증가량이 일일 50만배럴에 가까워질 것"


▶ 일본 여당, 중의원 회의에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승인안 통과


▶ 미국 소프트웨어업체 어도비시스템스, 동영상 트래픽 조사업체 튜브모글을 5억 4,000만달러에 인수

 

 

[Global ETF Comment]


▶ 트럼프 당선 이후 상승에 따른 차익 매물 출회된 가운데 국제에너지기구의 비OPEC국가 석유 생산량이 증가할 것이란 전망에 따라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주식ETF 전반적 하락





'다시 위대한 미국'을 꿈꾸는 트럼프. 기존 정치권에 대한 반발 심리가 그의 지지 기반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 美 대통령 당선인 (출마선언)


"멍청한 정치인들이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들어놨습니다. 어쩌면 그렇게 멍청합니까." 


트럼프 정부 장관과 핵심 참모진에는 가족이나 최측근, 그리고 CEO 출신들이 대거 진입할 전망입니다. 우선 법무장관으로는 루돌프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 이름이 가장 많이 나옵니다.


국무장관에는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이 유력한 가운데, 기업인 출신 밥 코커 상원의원, 존 볼튼 전 UN주재 대사도 물망에 오릅니다. 


트럼프 당선인의 정권인수위원장에 임명된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는, 상무, 국토안보, 법무 등 세 부처 중 한 곳 장관으로 거론됩니다. 


가족 중에서는 장녀 이방카와 사위인 재러드 쿠시너의 중용이 예상됩니다. 특히 트럼프 신임이 두터운 사위 쿠시너는 백악관 비서실장이 점쳐집니다. 기업 CEO 출신들도 대거 등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의 오랜 친구인 '기업 사냥꾼' 칼 아이컨과 해지펀드사 듄 캐피털의 스티브 너친 CEO는 재무장관 후보입니다. 


'오바마 케어' 저격수 존 리딩스 리 MCG CEO는 보건 장관, 셰일가스의 개척자인 해럴드 햄 콘티넨탈 리소시스 CEO는 에너지 장관으로 거론됩니다.


트럼프 취임 후 물갈이 될 주요 보직은 장차관급을 포함해 3700여 명에 이릅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은행이 다시 대출에 나서도록 금융규제를 완화하는 것과 불법이민과 마약이 미국에 유입되지 않도록 국경통제를 강화하는 것을 취임 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또 외국과의 무역협정을 손질하고, 전국적인 사회간접자본 사업을 벌여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선 기간 분노에 찬 '막말 유세'로 비판받았고, 당선된 후에는 전국적인 당선반대 시위에 부닥친 그는 "나는 서로가 사랑하는 나라를 원한다. 그것을 강조하고 싶다. (긴장이 줄이는 최선책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라는 말로 국민 화합을 호소하기도 했다. 


"선거기간 언행이 너무 심하지 않았느냐"는 취지의 질문에는 "아니다. 나는 이겼다"는 말로 동의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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