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배가 허전해서 시간을 보니 자정이네요.
참을까 말까 속으로 고민하고 있는데 와이프가 느닷없이 '자기야 허전하지 않아?' 오예 그래서 나온 곳이 홍대 삼겹살집이네여.



이시간에도 길에서 공연하는 분들도 있고 자정이란 시간이 무색하게 삼겹살집에는 사람들이 떠들면서 고기 먹고 있어서 위안이 되다니^^

여튼 잘먹겠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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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  (0) 201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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