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FOMC의 금리인상과 관련된 경제 이야기 중에서 가장 좋게 생각이 되는 애널리스트의 이야기를 올립니다.


미국 금리인상에 대한 연준과 투자자 입장에서의 이야기와 중국 경제 부양에 대한 이야기와

이러한 경제 상황속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미국 수출주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데요.

논리가 명확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장 중요한 내용은 미국 경기가 서서히 좋아지고 있다는 것이겠지요.




아래 영상은 각 증권사에서 전망하는 9월 국내증시에 대한 이야기로서 주목하고 있는 업종이 다르게 나타나는데 

기존의 주도주이면서 낙폭과대주와 그동안 저평가되어 있는 자동차, 건설, 석유화확들을 적절히 배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내용에 관심이 갑니다.




실제로 오늘 외국인의 선물 매수로 인하여 프로그램 매수와 외국인/기관의 현물 매수가 강하게 나타났는데

주로 그동안 저평가되어 있던 자동차, 건설, 조선, 중공업 위주로 매수가 된 것 같습니다.

이제 시장의 주도주가 재편되는 느낌이 듭니다.



중국의 국가통계국에서 2분기 경제성장이 7.0%를 달성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간 중국에 대한 경제성장율이 7%를 하회할 것으로 예측되었었는데 이보다 상향된 결과가 나타나서 그간에 경제 둔화에 대한 우려를 만회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런 좋은 소식에도 불구하고 중국증시는 4천대 지수를 지키지 못하고 다시 3천대선으로 3%대 하락을 했는데요.

당분간 횡보하는 장세를 보이면서 증시 안정세를 찾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리스 개혁안이 역시 국민들과 개혁안에 대한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재무 차관이 사퇴하고 국민들이 시위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역시 국민투표에 반하는 개혁안을 갑자기 제시한 그리스 정부는 어떻게 보면 여론을 무시하고 행동한 내용에 대한 결과가 아닌가 싶으네요 그렇치만 해결에 한발작 다가선 것은 경제적으로나 해외 국가들에게는 좋은 일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미국의 금리 인상이 연내에 이뤄질 것 같습니다. 앨런 의장이 미국의 경기가 좋아지고 있으며 중국과 그리그의 이슈가 새로운 것이 아니라고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충분히 예상 가능한 일이라는 것 같으네요. 이제 미국이 금리 인상에 대한 필요가 있다면서 올해안으로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확신을 보여줬는데요.

올해 9월 금리인상에 대한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내용입니다.


중국과 그리스의 문제가 긍정적인데 반해서 미국의 금리 인상은 우리나라로서는 부담스러운 일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우리도 곧 금리 인상에 대한 부담이 생기게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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